아름다운 사람(내가 음악칼럼을 연재 하고 있는 잡지) 100호 발간 기념 감사의 밤이
임종옥 아나운서의 사회로 안양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소리엘 장혁재선교사님, 가수 여행스케치, 마로니에걸스, 코리아나, 강기만.. 4팀이 축하공연을 했다..
각자 다른 색깔인데 한편의 잘 그려진 그림을 감상하듯 우리의 공연은 각자 다르지만 어울림이 있었다..
오늘 CBS 가스펠 색소폰 콘테스트 준비 때문에 목동에 있는 CBS 방송국에 아침부터 가서 빡세게 중요한 일을 의논하고,
바쁜 시간을 보냈다..
지역대회의 날자와 심사위원을 확정하고, 빈틈 없는 행사를 위해 체크하고 또 체크했다.. 멋진 행사가 될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바쁜 일정을 거의 마무리하고 신림동으로 가고있다.. 김은태 영화감독님과 함현진 마술사님과의 수다가 오늘의 마지막 일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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