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참석했다..
아내와 함께 광화문에 있는 씨네큐브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짧은 영화지만 재미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주연배우(안성기, 강수연, 정인기)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신 김동호 감독님의 인사와 질의응답 시간..
모든 순서가 끝나고 삼청동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서 파티가 있었다..
영화관계자분들이 정말 많았다..
분위기가 익어갈 무렵 내 연주가 시작되었다..
함께한 모든분들이 정말 즐거워하셨고 추임새를 넣으면서 함께했다..
월드스타 강수연씨와 국민배우 안성기선생님은 너무 좋은분들이다..
연주후에 많은사람과 대화를 했는데 감독님들이 많이 계셨다..
내가 연주하기전 나와 아내를 보고 영화배우인줄 알았다는 영화관계자의 말에 빵 터졌다..ㅋㅋ
즐겁고 행복한 시간..
날마다 기대되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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