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너무 행복한 날이 계속 되고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의 웅장함과 수려한 경치는 다시 봐도 최고..
부두가에서 tip 박스를 놓고, 연주하는 뮤지션들은 음악에 취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땀을 흘리며 열정을 쏟아낸다..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손바닥 2배 크기의 바베큐 고기가 들어있었고, 양이 많아서 남겼다..
냉면을 먹었는데 한국 곱배기보다 양이 많아서 남겼다.. 사람들은 사리 추가해서 먹는단다..ㅋㅋ
커피 작은거를 주문하니 큰컵에 나온다.. 콜라 small을 주문하니 아주 큰 컵에 무한리필해서 먹어란다..ㅋㅋ
곰탕을 시켰는데 우리나라 두배 뚝배기 그릇에 나와서 또 남겼다..
너무 많이 먹어서 공중 화장실에 가니 변기가 너무 높아 뒷굼치를 들었다..
소변을 보려고 하니 변기가 너무 높다..ㅠㅠ
골프를 치러 갔는데 3명이서 18홀을 play 하는데 9만원..
이정도 한국 같으면 3명이서 카트비 포함 50만원이 넘을것 같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100년이 넘을것 같은 나무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것은 참 배울만하다..
하루에 4시간씩 강의 하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고, 계속 되는 질의응답속에 웃음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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