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만 STORY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연주후기..
유준상씨의 사회로 진행.. 손숙 이사장님의 개회선언 이후 바로 나의 연주 3곡..
내 연주후 안성기 집행위원장님의 인사말..
이어서 박찬욱 심사위원장님의 인사말..
외국에서 참석한 VIP 소개 및 개막작 상영 등..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함께한 개막식은 기대 이상으로 멋지고, 환상적이었다..
개막식이 끝나고 참석한 배우들과 영화제 관계자분들께서
내 연주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개막식이 끝나고 장소를 옮겨 리셉션 장소에서 즐거운 수다,
이후 근처에 마련된 포장마차로 이동해서 뒤풀이 후 귀가..
특히, 발레리나와 함께한 무대는 신선했다는 평이 많았고 영화제를 빛내주어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더 많이 준비하고 겸손할것을 다짐해본다..
오늘(토) 가수 여행스케치 조병석대표님과 함께 영화제 포장마차를 다시 찿았다..
안성기선생님 가족분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
행운권 추첨 할 때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나는 행운권에 당첨된적이 내 인생에 처음이다
영화 '만추' 감독님이자 탕웨이의 남편으로 잘알려진
김태용 감독님이 내 번호를 뽑은것... 더치 커피가 당첨 되었다^^ 오예~
사회를 본 기획실장님이 우리끼리 해먹으면 안된다고 했던 멘트가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