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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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의 강기만 섹소폰스쿨과 함께한지 한달여~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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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데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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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오랜기간 살아오면서 음악과 향수를 너무나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강기만 선생님의 연주를 유튜브에서
듣던중 동영상강의라는 문구가 정말 반가웠고 ..가슴뛰는 수강신청을 하게되었죠.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다른 국가는 모르겠지만 인도네시아란 곳은 아직까지 섹소폰이 활성화되지않아 배움의 어려움이 너무도 컸고 , 인생의 후반을 음악과 함께하리란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비싼^^ 항공료와 함께.... 학원에서 한달씩 레슨을 받고 돌아가곤했지만 일명 ~ 도레미 부터 초보가 혼자가기엔 너무 어려웠어요..ㅎㅎ
실력이랄것도 없이 늘지도 않고 어떻게 연습을해야할지 막막하고 학원에선 악보로 도레~도레만 하고있었죠.ㅋㅋ
저의 개인일을 하기때문에 그나마 국경을 오가며 가능했지만 그것도 장기화할수없는일이고...정말 엄마없는 미아같은 기분이었어요..
이렇듯 훌륭한 교육을 시켜주시는 강기만선생님 과 여러 프로 선생님들의 강의가 저를 하루하루 젖먹이 아이처럼 무럭무럭 자라게해주고 있답니다.. 정말 가슴설레는 일이 저에게 생긴거에요.^^ 지금 약 한달되었는데 악간만 애교있는 거짓말^^ 좀 추가하면 벌써 제 연주를 듣고 제가 ~깜짝 놀란답니당.ㅋㅋㅋ 감동 그자체라니까요..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계속 함께 여행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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