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30 09:52
글쓴이 :
뚱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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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만 스쿨! 스승님과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2014년 색소폰에 입문하여 약 3개월 우명균 프로님에게 레슨 후 독학으로 1년6개월 연주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력함과 실력이 제 자리에 답보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수님의 연주의 감상을 통해.. 교수님의 연주에 매혹되어 집요하게 파고 드는 즈음 이 강의를 알게 되었고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색소폰에 열정이 많아 남들보다 조금 앞서 나간거 같았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침체기에 빠져 든 거 같습니다.
그 원인은 첫째. 기초를 간과한 연주의 일반 연주의 반복(코드톤, 펜타토닙, 기타 스케일, 애드립, 테크닉 배제 연습 등)
둘째, 반주기에 의존한 맹연습은 도움이 되지 않고 침체와 무기력함의 연속
셋째, 연습 방법의 잘못된 시간 안배(현재는 롱톤, 코드톤, 스케일 3/2비준, AR과 MR 악보로 3/1연습
넷째: 음악 기초 이론 간과로 다시 처음부터 연습해야 하는 실패
1년6개월 좀 아쉬운 시간을 보냈지만, 다시 재도전 할렵니다.스승님의 가르침에 의해 이제 다시 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승님께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 다 함께 열공 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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