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01 09:04
글쓴이 :
초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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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스쿨을 등록한지는 1년이 되어 가지만 그동안 하모니카를 배우느라 공부를 못하다가 11월 30일 특강에 참석했습니다.
대전, 제천 등에서도 오시고 1년 미만부터 10년 이상 연주하신 분들 약 7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색소폰나라의 운영자님과, 엘프반주기 부장님, JYG 사장님, 앙시코리아 사장님 등이 참석하시어 후원을 해주셨고,
강기만 교수님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다른사람 연주의 경청의 중요성과, 자기 수준에 맞는 연주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난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여성 연주자로 우수상을 받은 분의 감동을 주는 시범 연주가 있었고,
8년 과 5년의 연주 경력이 있는 분시범으로 애드립 강의를 하였는데 막상 시범을 해보니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색소폰을 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애드립에 관하여 잘 못 알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동안 애드립에 대하여 궁금 했던것이 일시에 풀려서 더없이 좋았으며,
강의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손 민 선생님의 헤이쥬드의
명 연주와 해품달 패러디 연주 동영상을 감상 하면서 시간가는 줄 도 몰랐는데 어느새 2시간이 훌적 지나 갔습니다.
저는 왕초보자라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엘프에서 제공한 저녁 식사까지 대접받은 행운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12월 1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특강이 있다고 하니 열심히 들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특강을 준비하시고 같이 해주신 선생님, 협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기만 색소폰 스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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