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선생님 집에 놀러갔다..
다음주에 있을 하우스 파티 준비..^^
아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사모님이 하모니카 연주 연습중이다..
아들 다빈이도 키타를 치면서 합류했고, 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함께할 레파토리를 선정했다..
뒤늦게 합류한 안성기선생님은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ㅋㅋ
저녁 7시- 새벽 1시 넘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계속되었다..
웃다가 시간 가는줄 몰랐다..
다빈이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의 뛰어난 실력에 우리 부부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번주 일요일에 다시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참 좋은분들에게 많은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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