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에 다녀왔다..
10월 28일 ~ 31일까지..
첫날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축제에서 연주하고,
둘째날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만찬에서 연주했다..
함현진 교수님, 김은태 영화감독님, 박수현님, 김영광이 동행했다..
짝퉁시장 구경을 할 때는 흥정하는 재미가 있었다..
친절한 분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맛잇는 음식도 많이 먹었다..
호텔은 깔끔했고, 골프와 발맛사지도 좋았다..
셋째날 저녁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는데..
볼거리가 풍성했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가는곳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세계인의 무대 레파토리..^^
청도는 처음이었지만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인천 공항에 귀국하자마자 경기도 시흥으로 가서
연주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중국이 갈수록 친근하다...
중국 노래도 좋아지고, 문화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직 언어가 짧지만 더 많이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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